오리에 @ 방배동 브런치카페

오늘은 오리에 방배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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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여기에요

깨끗한 신축건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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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맞이해주는 예쁜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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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창이라 뷰가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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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분만에 만석되는 그런 상황 ^^

아마 망원동에서 쉐프님의 음식을 드셔보셨던

팬들이 소식듣고 오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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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유로 갈 곳 없은 앵글은

애꿎은 벽만 찍어봅니다 작지만

소박하니 예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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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2~3인용 테이블 두 개가 있구요

8인 정도 쉐어할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어요

타이밍 잘못 맞추면 맛도 못 볼 수 있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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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안에가 주방인거 같았어요

쉐프님은 바쁘신지 밖에는 잘 안나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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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국 주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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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엌 갖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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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커피머신이 있어서 눈여겨 봤어요

이걸로도 우유거품이 잘 만들어지고

라떼아트가 가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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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메뉴

전부 샌드위치구요, 딱하나 예외 수프가 있어요

예전에 맛있던 파스타가 없어져서 아쉬웠지만

쉐프님이 손목이 아프셔서 중단하기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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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진 에어비앤비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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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도 왜이리 느낌있는지~~

왠지 파리벼룩시장에서 데려왔을것 같은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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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아트 너무 훌륭하게 나와서

역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음을 실감하고

(브레빌 하나 들여야하나 목하고민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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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14.0

크로와상 사과소스, 까망베르치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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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랑 치즈가 너무 잘 어울렸던 메뉴

이날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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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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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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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모짜 14.0

깜빠뉴 토마토 프레쉬모짜렐라 바질

익숙한 재료인만큼 예상했던 맛과 비슷

요것도 맛있었지만 노르망디가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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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예쁘게 주말브런치

한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맛있게 느껴졌던

샌드위치에요 다른 메뉴 맛보러 또 오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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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단면이에요

사과가 들어가서 상큼하면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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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쁜 곳에서 예쁜 음식 먹으면

기분전환되고 너무 좋아요

쉐프님의 맛있는 파스타를 맛보지 못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손목이 아프셔서 그렇다니

식탐일랑 접어두기로 ㅠ.ㅜ



방배동 지나는 길이 있다면 종종 들러보리라

다짐하며 기분좋게 나왔어요 ^^

주말 기분 느끼며 브런치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앗 그리고 여기 바리스타님도 넘나 친절하세요~

예쁜 라떼아트는 덤!!





​오리에 @ 방배동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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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94-20

전화번호 070-8869-5454

영업시간 11:00~ 21:00

휴무 일요일

주차 불가(근처에 유료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