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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봉천동/샤로수길 브라우니가 맛있는 카페미엘

by JINI’s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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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쯤에 오랜만에 서울대 입구에 다녀왔어요!

은근 이쪽에 디저트 괜찮은

카페 찾기가 힘들더라고요ㅠㅠ

맛있는 식당은 많은데ㅠㅠ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방문한 곳이에요

생각지 않게 너무 맛있는 브라우니를

찾게 돼서 포스팅해봅니다ㅎㅎ








2층에 위치해있는 곳이라

방문하실 땐 삼곱식당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층에도 입간판과 작은 간판이 있지만

눈에 띄는 편은 아니라

놓치기 쉽겠더라고요!








의외로 내부는 굉장히 넓었어요!

테이블도 많고요

하얀 커튼의 창가 자리가

가장 인기가 좋더라고요~

낮엔 해도 잘 들어올 것 같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듯 해용








음료도 디저트도

비주얼이 너무 이쁘죠:)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시간은 다소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ㅋㅋ







샤로수길 카페미엘의 초코 브라우니는

누텔라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올려진 바닐라 아이스크림,

생크림과도 아주 잘 어울리고용

딸기도 넉넉히 올려져 있어서

브라우니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bb


 





저는 하겐다즈 퐁당

딸기로 주문했어요!!

딸기 라떼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딸기 초콜릿, 빼빼로가 올려져 있어요

워낙 양이 가득이라

아이스크림을 먼저 다 먹어야만

라떼를 먹을 수 있어요ㅋㅋ

먹긴 불편하지만 맛은 최고♥








친구가 주문한 라떼는

맛은 좋았지만 양이..

컵도 작은데 그 안에 반이 얼음이라

세 번 정도 쭈-욱 빨면

없을 정도더라고요ㅋㅋㅋ

조금 아쉬웠습니다,,









요즘엔 디저트 비주얼 좋고

인테리어에 신경 쓴 카페들은

대부분 비좁은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넓은 카페에 가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해요ㅋㅋ

샤로수길 카페미엘이 그런 곳이었어요!

맛있는 디저트와 편하게 쉬다 갈

공간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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