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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6

[서울카페/연남동] 모파상 - 디저트와 분위기를 한번에 잡은 카페! 모파상 / 0507-1420-6003 / 영업시간 : (월~토) 11:00~23:00, (일,공휴일) 11:00~22:00 / 휴무 X 주차공간 협소 (홍대입구쪽 공간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어서 나름 분위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디저트 메뉴 고르는데 얼마나 시간이 오래걸렸는지ㅋㅋㅋㅋ 메뉴를 힘겹게 주문하고 가운데 맨 끝 테이블에 자리를 정하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ㅎㅎ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졌던 점은 모든 테이블마다 책이나 서류작업 등에 필요한 스탠드를 구비했다는 점입니다!! 평소 차를 좋아하던 저에게 다양한 차(Tea)가 눈에 들어왔답니당 실제 시켜보지는 않았지만,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차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나와있기 때문에 한.. 2020. 12. 19.
오리에 @ 방배동 브런치카페 오늘은 오리에 방배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 입구는 여기에요 깨끗한 신축건물인 것 같네요 ​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예쁜 카운터 ​ 통유리창이라 뷰가 시원시원 ​ 오픈 10분만에 만석되는 그런 상황 ^^ 아마 망원동에서 쉐프님의 음식을 드셔보셨던 팬들이 소식듣고 오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 그런 연유로 갈 곳 없은 앵글은 애꿎은 벽만 찍어봅니다 작지만 소박하니 예쁜 공간 ​ 창가에 2~3인용 테이블 두 개가 있구요 8인 정도 쉐어할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어요 타이밍 잘못 맞추면 맛도 못 볼 수 있구요 ㅋ ​ 조오기 안에가 주방인거 같았어요 쉐프님은 바쁘신지 밖에는 잘 안나오시더라구요 ​ 예쁜 외국 주방같아요 ​ 이런 부엌 갖고싶어라 ^^ ​ 브레빌 커피머신이 있어서 눈여겨 봤어요 이.. 2019. 7. 28.
연남동 동화 같은 신상 카페 오브마이버터 요즘 들어 새로 오픈하는 카페 중에 제 맘에 쏙-드는 카페는 드물었는데 이번에 드디어ㅠㅠ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곳이 생겼어요!! ♥♥ 연남동 오브마이버터라는 카페인데 매장 분위기도 완전 봄봄하고ㅠㅠ 바깥에 벚꽃 흩날리고 음료랑 디저트도 예쁘고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떨어지는 곳이었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오브마이버터” ​ ​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적하게 산책하다 들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간판이 없어서 멀리서는 찾기가 쉽진 않아요ㅠㅠ ​ 매장은 아담한 편이라 테이블이 많진 않아요 다행히 이제 막 오픈한 곳이기 때문에 지금은 손님이 많지 않지만 곧 핫플이 될 것 같은 예감..! 그때되면 웨이팅 필수겠네요ㅠㅠ ​ 연남동 오브마이버터는 곳곳에 각종 오브제와 화분들이 적절하게 놓여 있어요 덕.. 2019. 5. 3.
늬에게 @ 연희동 카페 연희동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한적한 주택가 가파른 언덕길에 생긴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 늬에게 ​​ 밖에서 보면 여기가 카페인가 아리송 언덕길에 있어서 걸어오시려면 등산을 해야하는 위치입니다 편한 신발 신고 오세요 ​ ​ 보일듯말듯한 글씨의 간판, 늬에게 ​ 여기는 서울의 카페 같지 않아요 저어기 강원도 어느 산골 속에 아무도 모르게 숨어있는 그런 소박하고 고요한 느낌의 카페 ​ 속으로 혼자 메뉴판이 어디있지? 하며 한참을 찾았더랬어요 ^^;;; 딸랑 이 세 줄이 메뉴입니다 (눈앞에 뭔가 글씨가 보이긴 하는데 보면서도 설마 이게 메뉴는 아니겠지 했었네요 ㅋㅋㅋ ) 내리는 커피 로즈마리레몬티 솔밧허브티 빵한조각​ 이게 카페 늬에게 메뉴의 전부입니다 결정장애자들에게 최적화 ^^ ​ 스산한 것 같으면서도 따스..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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