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연남동 카페] 플러피 도넛(Fluffy doughnut)

 

오늘 소개할 곳은 연남동 핫한 카페 골목에 있는
플러피 도넛🍩
4번 정도 방문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당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오픈 초반에는 웨이팅이 필수였는데 요즘은 웨이팅이 없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핑크가 포인트인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욤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도넛들✨

 

 

 

플러피 커피는 위에 동글동글한
도넛 꼬치를 올려주신데용
초코&라즈베리 중에 선택 가능!

 

 

도넛은 종류가 다양했고 갈 때마다 조금씩 메뉴가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안녕

 

 

처음 방문했을 때 시켰던 메뉴!

플러피 커피(6,500원)

트리플 초코 도넛(5,500원)

​

플러피 커피는 플랫 화이트 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참기름처럼 엄청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다는 점ㅎㅎ
내가 먹을 플랫 화이트 중 탑 3안에 들 정도

트리플 초코 도넛은 코팅된 초콜릿 위에 오레오가 올라가 있고 속에는 누텔라가 듬뿍 들어있어요!!
초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하는 메뉴ㅠㅠㅠ
참고로 저 초코 찐덕후..

 

 

라즈베리 글레이즈 도넛(4,800원)은 플러피의 시그니처 도넛 같았어욤
비주얼만 보고 주문했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ㅜㅜ
새콤한 라즈베리 초콜릿이 코팅돼 있고
필링이 없는 도넛

 

 

진짜 맛있었던 건 캐러멜 글레이즈드 소이빈 크런치(4,800원)

 

 

단면을 잘라봤을 때 필링이 없고 퍽퍽해 보였지만 도넛 반죽은 쫀득하고 겉은 크리스피한 캐러멜 크런치의 조화가 갠적으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
또 방문하게 된다면 도넛은 무조건 캐러멜 도넛🍩

오늘도 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용 🥰